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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事接龙比赛作品展示(朝文组)
2015-01-21 08:51:03   

[제1조]
삼림속의 재미난 일
 
    아주 큰 삼림속에 매우 선량한 여우부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태까지 사람을 해친적도 없고 다른 동물들과도 친하게 지내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번 방학때가 되면 여우부녀는 여러 동물들과 함께 무대연습을 하고 여러분들앞에서 표현합니다. 어린동물들은 박장대소를 하면서 그들의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어느날, 여우부녀의 프로그램이 또 시작되였습니다. 동물들은 저마다 자기 연주솜씨를 뽐내며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하였습니다. 다람쥐는 바이올린, 파랑새는 목청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공작새는 장안에 맞춰 깃털을 뽐내며 춤을 추었습니다. 다음 진행을 맡은 여우부녀는 우아한 걸음으로 무대위를 걸어갔습니다. 너무도 긴장한 여우부녀는 그만 자기 대본을 까먹어 독 안에 든 쥐마냥 안절부절 못하였습니다. 여우부녀가 잘 되는 꼴을 보고 배 아파하는 늑대부녀가 나타났습니다. 마음씨가 고약한 늑대부녀는 무대가 재미없다고 관광객들한테 귀띔하며 이 무대는 가짜라고 말하였습니다. 공연을 맞친 새들은 늑대부녀의 말을 들었습니다.
    “하하! 동물들이 이렇게 순한줄 몰랐군. ”
    “호호~ 그러게요! ”
    이 사실을 알아차린 새들은 여우부녀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여우부녀는 그만 화가 치밀어올라 늑대부녀를 찾아갔습니다. 여우부녀는 도대체 왜 그랬냐며 화를 냈습니다. 고약한 마음씨를 가진 늑대부녀는 자기가 그러지 않았다며 착각한거라며 우겼습니다. 그때 새가 끼여들며 말하였습니다.
    “내가 늑대부녀가 하는 말을 다 들었는데 왜 거짓말을 하세요? ”
    새가 끼여들며 자기가 들었다고 말하자 늑대부녀는 깜짝 놀라 땀을 뻘뻘 흘렸습니다. 그러자 여우부녀는 “여기 증인도 있어. 이젠 어쩔거지? ”하고 화를 내였습니다.
    그러자 자기의 잘못을 깨달은 늑대부녀는 “우리가 잘못했어. 나쁜 짓을 하면 꼭 벌을 받는구나! ” 하고 눈물흘리며 여우부녀에게 사과하였습니다.
    여우부녀는 그제야 늑대부녀를 용서하고 예전처럼 즐거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람들이 박장대소하면서 즐겨보게 하였습니다.

 
룡정시 북안소학교     5학년3반      
허형예, 김향미, 김해연, 최효정, 송지민

 
[제2조]
삼림속의 재미난 일
 
    아주 큰 삼림속에 매우 선량한 여우부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태까지 사람을 해친적도 없고 다른 동물들과도 친하게 지내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번 방학때가 되면 여우부녀는 여러 동물들과 함께 무대연습을 하고 여러분들앞에서 표현합니다. 어린동물들은 박장대소를 하면서 그들의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어느날, 여우부녀의 프로그램이 또 시작되였습니다. 기린은 목춤을 추고 곰은 힘자랑을 하였습니다. 원숭이는 자기가 나무를 올라간다고 자랑하고 뱀은 자기가 몸이 길다고 자랑하였습니다.
    토끼는 풀잎으로 목걸이를 만들고 꼬리로 흔들흔들 춤을 추었다. 승냥이는 멋진옷을 입고 연출을 하였다. 달팽이는 꼬불꼬불 춤을 추었다. 호랑이는 옷과 바지도 입고 춤을 멋있게 추었다.
    양은 하얀털을 가지고 흔들흔들 춤을 추었고 다람쥐는 꼬리가 크다고 꼬리자랑을 하였고 평귄은 수영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우부녀는 나무잎으로 목겅일 만들어 춤을 덩실덩실 추었습니다. 그리하여 여우부녀네는 1등 상장을 받았습니다. 원래 아버지와 딸이 하면 꼭 상장을 못 받는다는데 기린, 곰, 원숭이, 뱀, 토끼, 승냥이, 달팽이, 호랑이, 양, 다람쥐, 펭귄등 여러동물들이 힘을 합쳐 겨우 금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같이 기쁘게 웃었습니다. 해님도 방긋 웃었습니다.

 
룡정시 실험소학교    2학년 4반      
최현민, 리준영, 문현준, 박승호, 원건욱


[제3조]
삼림속의 재미난 일
 
    아주 큰 삼림속에 매우 선량한 여우부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태까지 사람을 해친적도 없고 다른 동물들과도 친하게 지내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번 방학때가 되면 여우부녀는 여러 동물들과 함께 무대연습을 하고 여러분들앞에서 표현합니다. 어린동물들은 박장대소를 하면서 그들의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어느날, 여우부녀의 프로그램이 또 시작되였습니다. 그 프로그램의 제목은 <<동물 서커스>>였습니다.
    서커스단의 동물들은 공묘기, 한발 자전거타기......등 여러가지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서커스를 할때 아기곰은 발을 헛디뎌서 그만 실수를 했답니다.
    그 곰의 실수가 너무 우스웠는지 관객들은 배를 끌어안고 웃기도 하고 눈물을 찔끔 짜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웃기는 동물서커스가 나왔답니다.

 
룡정시 실험소학교    3학년3반     
차민서, 엄지혜, 박혜영, 황혜진, 정상운

 
[제4조]
삼림속의 재미난 일
 
    아주 큰 삼림속에 매우 선량한 여우부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태까지 사람을 해친적도 없고 다른 동물들과도 친하게 지내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번 방학때가 되면 여우부녀는 여러 동물들과 함께 무대연습을 하고 여러분들앞에서 표현합니다. 어린동물들은 박장대소를 하면서 그들의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어느날, 여우부녀의 프로그램이 또 시작되였습니다. 첫번째 무대는 다람쥐 여러마리가 꼬리를 내밀고 큰 우산을 표현했습니다.
    다음 호랑이 친구가 아앙 하면서 입을 커다랗게 벌리며 아기 다람쥐가 뿌려주는 고기를 하나도 떨구지 않고 덥석덥석 받아먹는 표현도 했고 또 고양이가 나와서 공을 뒤집어 쓰면서 어깨에다 놓는 재미있는 여러가지 동작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토끼가 나와서 깡충깡충 뛰며 동물친구 앞에서 재롱을 부렸습니다. 그 다음에 숲속에서 춤을 제일 잘 추는 여우부녀가 나와서 예쁜 동작, 멋있는 동작을 하여 동물친구들이 여우부녀한테 박수갈채를 쳐주었습니다.
    그 다음 강아지가 나와서 새가 떨어뜨리는 고기덩어리를 덥석 물었습니다. 다음 토끼는 고양이가 땅에 내려다 놓은 홍당무우를 짭짭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다른 호랑이는 동그란 불을 뛰어 통과하면서 하나도 넘어지지 않았답니다. 곰은 긴 미끄럼틀에서 이리쿵저리쿵하며 서로의 재간을 부렸습니다.
    이렇게 프로그램은 재밌고 아름답게 끝났습니다. 다람쥐여러마리가 꼬리를 들고 흔들며 큰 우산을 만들었고 호랑이가 아앙 거리며 아기 다람쥐가 던진 고기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먹었으며 또 고양이가 나와서 공을 뒤집어 몸에 놓았으며 그리고 토끼들이 춤을 추며 재롱을 부렸고......등을 표현하여 프로그램을 원만히 끝냈답니다.

 
룡정시 실험소학교    2학년4반      
방연정, 박효리, 서몽월, 리지연, 량훈화


[제5조]
삼림속의 재미난 일
 
    아주 큰 삼림속에 매우 선량한 여우부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태까지 사람을 해친적도 없고 다른 동물들과도 친하게 지내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번 방학때가 되면 여우부녀는 여러 동물들과 함께 무대연습을 하고 여러분들앞에서 표현합니다. 어린동물들은 박장대소를 하면서 그들의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어느날, 여우부녀의 프로그램이 또 시작되였습니다. 다람쥐, 토끼등 여러 동물친구들은 여우부녀의 무대가 너무 기대되였습니다. 여우부녀의 모습이 너무 괴상하였습니다. 빨간 눈, 커다란 코, 길쭉한 입은 너무 괴상하였습니다. 비록 괴상하였으나 그래도 우스꽝스러운 여우부녀와 동물친구들의 모습에 어린 동물친구들은 하하호호 웃음바다에 빠졌습니다.
    “와! 하하하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고 시작이 이런데 무조건 재미있을거야!”
    어린 동물들은 제각기 속으로 중얼거리며 어우부녀와 동물들이 재미있게 할 환상에 부풀어 올랐습니다.
    드디어 곰의 공연이 시작되였습니다. 곰은 갔다왔다하면서 재주를 부렸습니다.
    “쿵!”
    (아... 아니, 어찌 이런일이 헉!)
    글쎄 한번도 공걷기에서 실수가 없던 곰이 넘어진것입니다. 여러관중들 그리고 곰의 코치님인 토끼, 같이 공연하는 동료들도 모두 입을 쩍- 벌리고 있었습니다. 코치가 이 일을 알고 보니 청소부아주머니가 청소를 할때 미처 쓸어담지 않은 바나나껍질에 쿵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넘어졌던것입니다. 곰은 너무도 아파서 저도 모르게 두볼로 눈물이 주르르르 쏟아져 내렸습니다. 하여 우스꽝스럽게 단장한것도 모두 지워져 괴물로 된것입니다.
    “와~! 하하하...”
    곰은 넘어져서 울상이 되였지만 삼림친구들은 재미있다고 하하호호 웃고 있었습니다. 그바람에 전체숲은 웃음바다가 넘실넘실거렸습니다. 그중에서 다람쥐가 벌떡 일어서더니 말하였습니다.
    “하하! 정말 우습구나!”
    다람쥐의 말에 다시한번 웃음바다가 되였습니다. 평소에 잘 되던 프로그램이 이지경이 되자 여우부녀는 어이없다는듯 씩 웃었습니다.
여우부녀의 얼굴과 여러동료, 곰의 얼굴은 빨간사과처럼 달아올랐고 관중들은 배꼽빠질세라 깔깔 웃어대는통에 코치님인 토끼는 너무 송구스러워 얼굴을 들지조차 못하였습니다. 여우부녀는 이 일은 어떻게든 수습해보려고 애썼습니다. 곰은 재빨리 일어나 “히히”하고 웃었습니다. 여우부녀와 코치님, 곰, 여러동료들은 이일을 계기로 삼아 다시는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련습에 련습을 거듭하였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논 자취는 없어도 공부한 자취는 남는다고 이 프로그램은 전보다 더욱더 대박이 났습니다.
 
룡정시 실험소학교    5학년3반
박송복, 황지연, 임소연, 강설련, 리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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